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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날
이운영
http://old.joych.org/xe/index.php?document_srl=88507
2005.05.07
08:51:33 (*.142.71.111)
13970
오늘 아침은 축제의 날이었다.
세상에!! 담임목사님의 불타는 저열정.
담임목사님을 보는 것 만으로도 은혜가 넘치는 날이다.
감동의 순간이다.
잠 못이룬 지난 밤의 피로가 다 사라진다
오늘 아침에는
제 나이에서 30을 뺀 청춘으로 돌아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엄마와 자녀들과 아내와 조카들과
어울려 한바탕 춤을 추었다.
아~ 얼마 만인가.
이것이 바로 3대가 모이는 축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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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7
10:40:11 (*.157.225.75)
박진석
하나님앞에 춤을 추는 것은 이 세상을 향한 승리의 다짐이요 선포입니다.
영혼이 참추는 하루가 되시길
2005.05.07
12:48:37 (*.23.105.70)
김희정
목사님! 목사님의 열정이 저에게도 불붙게 된줄로 믿~습니다.
비록 자는 아이를 팔에 안고 추느라 붕붕 뛰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온몸으로 찬양드린 시간이었습니다.
춤(?)을 춘다는 것이 저에게는 아직도 어색한 것이 사실이지만
이세상을 향한 승리의 다짐이요 선포라는 말씀에 힘입어
더욱더 열심히 춤을 추며 찬양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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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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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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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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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박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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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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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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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저보고 고맙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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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8
기쁨의교회 올해는 하나가 되는 운동회한번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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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은 퉁퉁해
201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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