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카리스마의 목사님보세요.
마지막주 목요안수기도때 5년동안 절 괴롭히던 위장병이 나았답니다. 할렐루야!!! 저는 대학졸업후 다시 영어교사의 꿈을 안고 5년전영어교육과에 편입을 하여 열씨미 공부하던중 공부에 대한스트레스 때문에 위염을 앓게 되었습니다. 오후 서너시부터 거의 밤12시 어떤때는 심하면 잠도 잘 수 없도록 통증이 심했습니다. 병원에서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고 조금 과식을 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프다못해 허리전체까지 아파서 아무일도 못하고 그냥누워서 기도만 드릴수 밖에 없었답니다. 요리를 하거나 아이를 돌보거나 하는 일상적인일도 통증이 심한날엔 할수없었구요 .그러다보니 저에겐 통증으로 찡그린 얼굴로지내야 했습니다.목사님이 쫙쫙펴고다니라는 그 귀한 전도지를 말입니다. 오후내내 밤까지 그야말로 정신력으로 또는 그때 그때 민간요법이나 약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약 한달반정도는 거의 매일 통증이 심하게 느껴져서 감사도 기쁨도 아무리 애를 써도 자꾸만 사라져만 갔습니다. 저에겐 믿음생활의 큰장애였었지요. 그러던중 다른요일은 4월중 새벽기도에 참석했지만 목요일마다 기회를 놓치다가 마지막주 급기야 목요안수기도회때 참석을 하였습니다. 강단밑 구석에서 기도하면서 안수를 기다리는데 부목사님들이 하필 저만빼고 제주위분들만 안수하시고 다른데로 옮겨가시더라구요. 암튼 저는 얼굴이 눈물 콧물범벅이 되어 지저분한모습이었지만 오로지 병고침을받아야 겠다는 일념뿐이었습니다. 몸을흔들며 기도하며스물스물 미끄러지듯 급기야 강대상까지 올라올라가서 드디어 목사님의 손이 제머리에 닿았음을 느꼈을때 저는 때는 이때다 미친듯 괴성을 질렀습니다. 주여 치료하여 주시옵서서! 주여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서서!! 목사님께서는 저는 도무지 알수 없는 방언으로 기도를 하셨습니다. 나중에 다른집사님들에게서 들은얘긴데 목사님이 방언기도를 하시다가고 메시지를 하나씩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런말씀이 없어서 약간 답답하기도 했지만 기도 받고나니 목표를 달성했다는 시원한감과 함께 기쁨이 있었습니다. 안수 효과가 어땠냐구요? 바로 그날부터 아침 식사후 또는 점심식사후 와야할 통증이 없었습니다. 2주째 지금껏 아무 통증없이 말짱 하답니다. 통증이 없던 첫날 올케한테전화했습니다. 목사님안수 받고 나았어. 근데 이게 일시적인걸까? 아님 완치된걸까? 저보다 어리지만 지혜롭고 믿음 좋은 그녀가 그러더군요 하나님 하시는일은 어리버리 하지 않다고, 확실하다고. 지금은 또다시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낫게 하신병 제가 관리못해서 망치지 않고 잘관리 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구요. 저에게 음식을 먹을때 가려 먹게하시고 과식하지않고 절제할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급한제성미를 하나님 말씀으로 잘 다스려 위가 다시 스트레스 받지않 게 잘 지켜나갈수 있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목사님 오늘 말씀하셨죠.오늘 순장모임성경공부때 목사님 당신 보고싶지않았냐구요 어쩜그리 제맘과 같은 말씀을 하시는지요 저 정말 목사님 뵙고 공부 할날을 손꼽아 기다렸었거든요 그래서 크게 말했지요 보고 싶었어요라고 목사님 전요즘 보는사람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우리목사님 기도 받고 병이 나았다고 선전하고 다닌답니다. 그러면 다들 부러워 하면서도 목사님의 능력을 더욱더 신뢰하게 되는 눈치더라구요.그러고는 함께기뻐하며 하나님 살아계심을 확신한답니다. 암튼 목사님께 세상에서 가장 쭉쭉빵빵한 하트(heart)를 날려 드립니다.목사님의 왕팬(fan)으로부터~~
주님께 큰 영광 올려드립니다.
치유하셨지만 관리는 성도님의 몫입니다.
몸을 잘 관리하세요.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