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청년부 한결에 신남순이라고 합니다..
목사님께서 오신 이유가 저를 깨우치시게 하는 하나님의 뜻인것 같습니다..
한동안 방황을 많이 했었는데요...
하나님께서는 저를 잊지 않으셨더라구요..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제가 하나님을 잊고 살았다는 걸...
요즘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고 느낍니다..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전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하루에 한번 황소 한마리를 잡을려니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노력하겠습니다...한마리, 두마리, 천마리를 잡을 수 있도록...
목사님 감사합니다 많은 깨우침을 주셔서...
믿음생활에 좀 더 분발하겠습니다...
내동생 현경이도 은경이와 남순이와 함께 주님 앞에 서 있게 되길 간절히 바라며...
현경이를 사랑하듯 너희들을 무지 사랑한다.
다 내 동생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