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년부 예배때 대체 어떤 은혜의 설교말씀을 하셔서 청년들이 사명의 의지를 다지는지 무척 궁금하군요.
마음은 청년부라 궁금함을 참지못해 글을 올립니다.
청년부 예배도 동영상으로 올려놓으시면 차암 좋겠는데...
오월은 가정의 달이고 해서 여러 휴일도 많고한데 가족이 멀리있어서 더 그리우실거라 생각되네요.
오늘도 주님안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목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한가지더, 황소도 한마리 잡고요.
저두 무진장 궁금 합니다
같은 메세지를 어떻게 전하느냐에 따라 그 말씀도 억양도 틀려 지는 법 ~ㅠㅠ 좋은 말씀 들은 청년들 부럽기도 하구 에궁 ~동영상 띄우는것 저도 찬성 입니다 ㅎㅎ 이렇게 되면 청년 예배도 드려야 좋은 말씀 또 들을수 있는건지 이러다 교회에서 하루 종일 살게 되겠군요 ㅎㅎ
2005.05.02 13:25:48 (*.223.129.32)
^^
저는 3부, 청년 두개의 설교를 가끔 다 듣습니다만...
제 짧은 소견으론 설교의 중심 내용은 변하지 않으시지만...
오프닝과 제스츄어등...뭐 청년의 눈높이에 맞게 하시죠...
(아마 이번준 숙제를 내주셔서 그럴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궁금하시면...동영상보단...
직접 그 은혜의 강물에 뛰어 들어 보심이...^^;;
2005.05.02 13:56:12 (*.85.55.105)
천영준전도사
청년 예배에 우리 청년들과 저가 많은 은혜와 함께 도전을 받았습니다.
저도 늘 1부 예배와 5부 예배를 드리는데, 목사님께서 청년부에 들려주시는 설교가 더 역동적이라 은혜됩니다.
그리고 우리 청년들의 찬양은 어떻고요...
우리 장년층되시는 분들도 가끔오셔서 함께 은혜를 나눠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우리 청년부를 위해 기도 많이 해주세요..
2005.05.02 14:32:59 (*.103.213.234)
박진석
청년예배는 동영상으로 뛰우지 마세요.
동영상은 우리교회 사람들만 보는 것이 아니고 또 여러계층들이 보기에 좀 예민할 수 있습니다.
지난주 주일 청년예배의 설교는 같은 내용이긴 하지만 1,2,3,부와는 확연히 달랐던 것 같습니다.
무겁고 힘든 메시지요 맴매하는 메세지 였는데 우리 청년들이 제 중심의 진실을 잘 소화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청년부 화이팅
2005.05.03 14:19:49 (*.252.98.173)
용이
네... 무지 아픈 맴매였습니다.
근데요.. 순모임을 할때 우리 순에서는 입을 열지 않던 한 자매가 입을 열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맞고요...
전 목사님 오시면서 굉장히 빨리 반응을 했지만.. 그렇지 않고 지켜보는 청년도 있지요!! 그런데, 그들도 조금씩 변화되고 도전 받고 있더라구요... 빨리 반응했지만.. 지구력 약한 저보다 늦게 조금 천천히 반응하는 이들이 더 오래 강하게 나타날겁니다. 그래서 목사님의 맴매 한번씩 필요할듯 해요 ㅋㅋ
같은 메세지를 어떻게 전하느냐에 따라 그 말씀도 억양도 틀려 지는 법 ~ㅠㅠ 좋은 말씀 들은 청년들 부럽기도 하구 에궁 ~동영상 띄우는것 저도 찬성 입니다 ㅎㅎ 이렇게 되면 청년 예배도 드려야 좋은 말씀 또 들을수 있는건지 이러다 교회에서 하루 종일 살게 되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