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청년1부 부회장 이은정입니다.
홈페이지는 몇번왔었지만 글을 남기는건 처음이여서 조금 어색한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 받은 은혜를 나누기 위해 이렇게 달려 왔습니다.
목사님 오늘 저희 청년을 위해 해주신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목사님의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늘 우리의 문제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한 모습을 반성하고 나갑니다. 우린 할수 없다.그냥 그렇게 조용히 신앙생활하자. 우리안에 패배자의 의식을 가지고 늘 살았는것 같습니다.
목사님
저는 현재 포항1대학 치위생과에 재학중입니다.
올해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을 앞두고 있어 사역하는 가운데에도 늘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내가 이시간에 좀더 공부할수 있는데, 좀더 자고 ,쉴수있는데, 그런생각들이 늘 힘들게 할때도 많았습니다. 하나님을 믿지않고 나 자신을 믿으려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강한 군대가 되어 세상에 나가고 싶습니다. 하나님안에서 훈련받고 세상의 빛이 되어 나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자랑하고 나가고 싶습니다.
아직은 제가 너무 많이 부족한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시작으로 하나님께서 더 크게 써주실것을 믿고 나갑니다.
저희 가정의 복음화를 보며 저의 사랑하는 친구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도하며 나갑니다. 하나님을 당당하게 자랑하고 나갈 저의 모습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목사님
크게 성장할 하나님의 군대 저희 청년부를 꿈꾸며 기도합니다.
늘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