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출건하는 남편땜에 새벽기도 끝나기가
무섭게 모든성도님들이 기도를 시작할때 나는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한체 달려와야한담니다...
본당에서 부터 사정없이 뛰어 우리집까지 <3분완료>
"3분의 애절한 나의기도"< 주님 아시지요???>
내마음도 내사정도요???... 기도의 불이붙어
조금더 앉아 기도하고 싶은마음을요???
억제하고 선교사명 감당하고자<지금까지 이루어지지도못했지만>
달려가는 내모습 아버지!!귀엽죠**^^**
그러니깐 내 기도 속히 들어주이소???
흐르는눈물 이리닦고저리닦고어느세 발걸음방문을 소리없이
열고 얼굴표정부터 보는데 ^" 도끼눈"^크게뜨고
아레 위 를 훌터보는 우리회장님!!참말로 ~~~~~~
회장님 너무하니데 <<@@
출건한뒤에는 이제부터 내세상인가싶군요....
이층방에서 맘껏 찬송하고 기도하고 참 아버지 남편 직장주심 감사감사^^**^^
저를아시는 모든분들 빡시게 중보기도좀 해주이소 ...
목사님 오셨서 역사가 일어나는데 우리가정에도 불좀나게 지좀 도와주이소.
~~~모든 성도님들 사랑해요 축복해요~~~~~~~~~
<빨리일나기정말싫어>
벽~~~벽 시계 손목시계 핸드폰까지 보다가 잠시잊어버리고
기~~~기도에 불이붙어 눈물 콧물 흘리다가 정신차려보니
<어머큰일났네>
도~~~도리없이<할수없어>집을향해한걸음에 달려왔건만
<회장님 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