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많이 들어 본 이름인데..하면서 들어 왔지요.
너~~무 반가워요. 얼마전부터 사모님을 뵙고는 항상
다소곳 하신 모습이 참 예뻤거든요. 첨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
(권목사님한테는 비밀입니다.) 어떻게 결혼하셨어요?
권목사님이 주욱도록 따라다녀서 결혼해 주신 거죠?
맞죠? 그럴줄 알았다니까요. 권목사님께는 좀 미안하지만
사실 목사님껜 좀 과분한 사모님이시죠...
목사님은 땡 잡으신 거라니까요.
그래도 사모님보다는 목사님을 더 자주 뵙는데 저 미워하시면
안되니까 비밀은 꼭 지켜주셔야 되어요. 약속..
음~(걱정을 좀 한다) 지금 생각해 보니 목사님도 꽤
멋있는 분 같네요. (후한이 두려운 예모)
2005.04.29 09:42:07 (*.99.147.253)
한나
너무나 사랑스런 예모 !!
아세요?
당신으로 말미암아 싱글벙글 넋나갑니다.
예사랑에서 차한잔 합시다~~~~~~
저를 모르시니 제가 예모님 찾을게요~~~~
목회의 절반은 사모가 하지요.
권목사님은 참 좋은 목사님 같아요!
아부도 끝까지 하면 충성!!!
저희 집사람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덧글 보기만 하고 참여안하시는 분들 참여하세요.
담임목사가 이렇게 설치고 있잖아요.
지금 이글도 바깥에서 잠시 서류 기다리는 동안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