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 글올립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유별나게 기도하면 하나님도 유별나게 답해주실거 같아서!!
한번더 글 올립니다.
저희 아버지 내일 새벽에 오실겁니다.(확신을 가지고 ㅋㅋ) 하나님께서 확실히 응답해 주시겠죠^^
사실은 오늘은 떨리고 두려운 맘에 기도를 빡시게 못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홈피에 들어와보니 많은분들이 격려와 기도해주시겠다는 말씀... 한번더 힘내고 기도하고 작은 믿음 모았습니다.
이번 기도를 시작하며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목사님이 읽으라고 하신 세권중 먼저 여호수아를 읽었습니다. 말씀중에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을 함락시킬때 모습이 계속 생각나며, 기도의 중심점이 되었습니다.
칼과 화살로 싸우는것이 아니라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하며 싸워서 승리한 여리고성!! 처음 말씀을 받았을때 당황스러웠겠지만.. 6일을 한바퀴씩 마지막 7일에 7바퀴를 돌면서 의심도 생기고 기대도 하고 했겟죠! 저 역시 신앙생활시작부터 지금까지 기도하면서 여리고성을 돌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4월이 마지막 7바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아버지를 모시고 오는것이 가정의 우상숭배와 사단의 견고한 성을 무너뜨리는 마지막 바퀴!!! 저 혼자의 함성은 부족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분들... 같이 함성을 질러주세요
이렇게요
와~~~~~~~~~~~~~~~~~~~~~~~~~~~~~~~~~~~~~~~~~~~~~~~!!
하나님 들으시고 " 알았다 알았다. 유별나긴 (*^_^* 그래도 기뻐) 내 들어주꼐 걱정마라" 하실겁니다.
하나님!!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뻐합니다. 약속 지키실거죠 ㅋㅋ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 예수는 주!!
아버님 새벽기도에 오신다고요.
잘 알겠습니다.
저도기도하지요.
모든 것에 은혜가 넘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