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롬!
오늘 아침 4시부터 청년부의 딸과 함께 새벽기도회 참석하고 제가 봉사하는 우리 고등부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반가운 모습을 보고 감사기도 드리는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학교가 쉬는 날이지만 고등학교는 전교생이 나와서 자율학습 위주로 공부하는데 저도 잠시 출근하여 우리 교회 홈페이지를 잠시 보며 이런 건의를 해 봅니다.
필명만 나타낸 글들이 반갑기는 하지만 억수로 궁금합니다. 누구실까?

초원,미시, 브룩실즈,환한미소,왕같은 제사장,정탐꾼,성도,새벽기도의 힘,momhanna,glory,emmanuel,gudrb0898등등...아! 궁금

ex)초원(홍길동), 정탐꾼(강감찬)이런식으로 필명외에 본명을 좀 같이 써 주시면 어떨까요?
저도 부끄러워서 고등부교사라고만 한 적이 있습니다만 지금부터는 고백하렵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은총가운데 순간순간마다 감사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기도드리며 아줌마 부대를 비롯하여 성령의 강물속에 거하는 우리 제단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In Christ Jesus our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