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목사님..은혜가 출출 흐른데이..
졸졸도 아니고 줄줄도 아니고 출출 흐른답니다..(할머니왈)

목사님의 열렬팬이신  아흔을 바라보시는 할머니집사님께서
내가 매일 기쁘게를 부르시며, 흥겹게 박수를 치시며
얼마나 신바람나게 예배에 참석하시던지..
옆자리에 앉은 저도 어깨가 들썩들썩 했습니다..

할머니께서 인터넷을 하셨다면 제일 먼저 글 올리셨을텐데,^^

목사님께서 찬양하시며 팔을 흔드시니
북부항공모함이 앞으로 전진하더라구요..

북부항공모함에 탑승한 모든 하나님의 해병대들이
얼마나 신이 났는지.박수소리에,오늘 몇몇의 사단이들이 박수포탄맞고
돌아가시기직전 이라고 그 졸개들이 귀뜸해주더군요..
졸개들중에 스파이를 파송했거든요..

목사님!
낼 새벽도 멋진 찬양과율동기대합니당..

모세가 팔을 내리면 전쟁에서 지고 팔을 올리면 승리한거처럼
목사님의 힘찬 찬양에 따라 기도회의 분위기가 180도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기도회를 한번 체험한 모든사람들은
특히 밤마실다니기 좋아하는 불신자들은
회개하고 돌아와 새벽마다 벌떡 일어나
북부항공모함에 탑승하고
어깨를 들썩들썩하면서
옆에 있는 성도를 향해
ㅇㅇㅇ성도님!! 춤한번추실까요?..

아!!감당이 안되네요..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ㅋㅋ

앞으로 포항지역 모든 밤업소는 문닫고
북부새벽기도회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다 풀고 갈것입니다..

목사님!! 제가 쓴글 알아서 은혜받으세요..^^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