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도 글 올린 "작은자 님"과 비슷합니다.
전에는 교회 홈페이지에 잘 들어가 보지 않았는데
요즘은 자주 자주 들어가본답니다.
무엇에 이끌리듯 자꾸만 클릭하게 되요 (희안하지요?)
저는 아침잠이 무척 많아서 7시에도 겨우 일어나는데
요즘은 새벽 4시에 자명종 소리가 울리면 바늘에 찔린듯이 발딱! 일어나서
세수하고 발걸음도 가볍고 신나게 교회로 향한답니다.
그 잠 많던 제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희안하지요?)
이젠 체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참가한 새벽기도가 기다려지니
저로서는 상상도 못했지요. 주님께 감사합니다.
담임 목사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습니다.
목사님 언제나 저희 양들을 잘 보살펴 주세요
하나님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내일 새벽기도를 사모하며....
저도 그래요.
잠이 많은 사람인데
성도들 만날 생각, 새벽에 주님 만날 생각에 벌떡 일어나게 됩니다.
성패는 지구력에 있습니다.
생활을 단순화하고 댓가를 지불하며 전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