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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잠이 많은 나로선 새벽기도가는 것이 너무 힘이듭니다.
하지만 이번엔 사역반을 시작함에 있어 성령 충만함을 얻기 위하여 하영인으로 향했습니다.
둘쨋날 말씀의 주제는 '도예 명인이신 하나님'이었습니다.
풀리지 않던 의문이 풀리었습니다.
왜 하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를 잘 만들어서 죄를 짖지 않도록 하면 될 것을
왜 죄인으로 만들어서 다시 빚으시는 걸까!!! 하는 의문이었다.
우리가 처음 부터 완벽한 사람이었다면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시고 위대하심을 알지 못했으며 교만에 빠졌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깨뜨려 온전한 믿음의 그릇으로 다시 빚으십니다.
나에게 힘들고 어려운일이 있을때 나만 왜 그럴까 생각할것이 아니라 나를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