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인 새벽 안내를 서다보면 제일 일찍와서 제일 늦게 본당으로 들어오시는 주차부 사역자들 뵐때마다 늘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쌀쌀해진 날씨에도 잘 감당해 주셔서 감사하고 더 챙겨드리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대신 하나님께서 각자의 형편에 꼭 맞게 알아서 챙겨드리시기를(?) 열심히 중보하고 있습니다.
주차부를 포함해서 아름답고 은혜와 기쁨이 풍성한 하영인을 만들어가는데 큰 섬김을 하는 모든 섬김이들에게 감사합니다.
어두움 속에서 열심히 주차봉사하는 여러분들을 하나님은 그 불꽃같은 눈으로 환하게 보고 계시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