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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부에서 학생들의 아침을 준비해 학교앞 전도를 나갔습니다.
고등부와 연합하여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중앙고등학교,포항여자고등학교로
우선 정하여 9월 18일(토) 새벽6시에 모여 빵과 간단한 음료를 준비해
1000여명의 학생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며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복음제시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전도부의 모든 사역에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2010.09.20 07:59:31 (*.24.43.30)
어제 저녁 회사직원들과 150여m 가량
식사하러 밖으로 나갔던 적 있었습니다.
식당 앞에 들어서자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습니다.
직원들이 걱정을 하더군요.
괜찮을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입에서는 “괜찮다, 갈 때는 비가 그칠 것”이라는 말이 흘러나왔습니다.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역사해 달라고 이를 통해 하나님 영광 받으시길 원한다고.
식사를 마칠 때 쯤 비가 그쳤습니다.
회사 현관에 발을 딛는 순간 다시 비가 쏟아졌습니다.
직원들은 "기도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아직 믿지 않는 직원(Best)들이지만
하나님이 하신 일임을 인정하는 듯 보였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안에 사단도 있다(욥기)는
담임목사님의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아이들을 섬기는 과정에서
엄청 어려움을 겪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엄청 은혜와 결실도 맛 볼 줄 믿습니다.
섬기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감사 드려요~
당신의 그 섬김은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어려움이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