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0일에 저희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사회복지실습생들과 함께 경주에 위치한 마을회관 및 유관기관을 방문하였습니다.

겨울비가 조금씩 내려서 어르신들이 없으실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우리 함께 홍보 현장으로 떠나 볼까요?

 

 

 

막상 도착해보니 어르신들이 없으실까봐 염려했던 부분들이 싹~ 사라졌습니다.

비오는 날에도 어르신들은 마을(노인)회관에 삼삼오오 모여서 담소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한방에 열명의 인원이 우르르 몰려가서 약간 당황해하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지만

다 손자뻘이라고 생각하셨는지 반갑게 저희를 맞아주셨습니다.

저희는 더욱 기운을 내서 어르신들께 노인학대예방에대한 홍보를 했지요~

 

  

 

어르신! 언제나 당신곁에 저희가 함께 한다는 걸 기억하세요.

당신의 행복이 곧 우리의 행복입니다. 

 

 

노인학대신고전화는 1577-138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