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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의교회 봄 부흥회는 매 회 교인들로 예배당이 가득차는 은혜의 시간이 됐다. |
【포항=이은영 명예기자】포항 기쁨의교회(박진석목사 시무)가 지난 4월 26~29일 '은혜의 비밀'을 슬로건으로 봄 부흥회를 가졌다.
강사는 담임 박진석목사를 비롯해 증경총회장 김삼환목사(명성교회), 정성진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오정호목사(새로남교회) 등이 나서 기간 동안 모두 6회에 걸쳐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매 회마다 교인들로 예배당이 가득 메워져 깊은 은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삼환목사는 26일 '은혜의 보좌'를 주제로 "우리가 애굽을 떠났다면 애굽의 습관이나 더러운 것들을 버리고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많은 시험에 드는 만큼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에 적극적으로 따르는 사람이 될 것"을 당부했다.
박진석목사는 27일 오전 5시에 열린 부흥회에서 "하나님은 새 시대를 열어갈 여호수아 군대를 모집하고 계신다. 주님의 사명을 끝까지 따라가야 한다"며 "그럴 때 갑절의 물질 축복과 능력과 권세가 주어진다"고 강조했다.
또 오정호목사는 27일 부흥회에서 '한계 돌파'를 주제로, 정성진목사는 28일 오후에 '교회 사랑'을 주제로 각각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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