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기쁨의 학교가 7주간의 짧은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저는 직접 참여한적은 오늘 처음이지만 아이들을 향한 사역이
참 어렵기도 하지만 선생님들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여러가지로 준비하시고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고백을 하자면 요즘 저희집에 중국학생이 2명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제 한 학생과 이야기를 하면서 참 좋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직 그 학생들은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지만
유치부에 다니는 수야을 통하여 하나님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간다고 말입니다.
학생들의 고백으로는 전도를 당했다나요.....
이런 기쁨의 학교 같이 좋은 프로그램이 세상의 어떤 과외 보다도
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줄 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이글을 다 읽을 쯤 되어야 사진이 제대로 뜰것 같네요
원본 사진은 제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사진정보에 번호가 있습니다.
그 번호를 메일로 보내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메일은 lifes@postown.ne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