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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기쁨의교회서 청소년 비전집회
한성택 목사 ‘공부 기름 부으심’ 특강...‘5․8 세리 1만명 세우기’ 마지막 준비집회
5월8일 2010 세리(세계적인 리더) 1만명 세우기 초청 전도축제 준비를 위한 마지막 집회가 24일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에서 열린다.
경북기독교 23개 시․군 총연합회(회장 한진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기쁨의교회 본당에서 ‘공부 1등! 전도 1등!’ 청소년 비전집회를 연다.
집회는 최해령 사모의 찬양인도로 60여명으로 구성된 목양통합찬양단의 찬양, 한성택(부산 예환꿈교회․목양훈련원 대표) 목사 ‘공부 기름 부으심’ 특강 순으로 이어진다.
다음세대 살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 목사는 “21세기 한국과 한국교회의 소망은 헌신된 청소년과 청년들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라며 이번 집회를 통해 예비한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들이 벌떼처럼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집회를 주관하고 있는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신성환)는 5․8집회에 참여키로 한 700여명의 지역 청소년, 청년들에게 메일로 이번 집회에 참여토록 통보하고 지역 중․고․대학교를 방문, 홍보 팸플릿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산호교회 손상수 목사는 “나라의 흥망성쇠는 정치나 경제나 군사력에 달린 것이 아니라 위대한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위대한 신앙의 인물의 출현”이라며 “마지막 사사로서 다윗과 솔로몬을 일으킨 제2, 제3의 사무엘이 나타나기를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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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세우기 운동 포항서 ‘점화’
2010 세리 1만명 세우기 초청 전도축제 5월8일 포항실내체육관
한성택 목사 말씀선포... 찬양․간증․청와대 초청 경품 풍성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한 ‘다음세대 세우기 운동’이 포항에서 다시 불붙는다.
경북기독교 23개 시․군 총연합회(회장 한진희)는 5월8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2010 세리(세계적인 리더) 1만명 세우기 초청 전도축제를 연다.
10․20대 초청 전도축제는 교인 수 정체내지 감소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한 대안으로 마련된다.
경북기독교 23개 시․군 총연합회는 ‘2010년을 다음세대 살리기 원년으로 정하고 포항서 붙여진 불이 경북과 국내 도시 전역으로 들불처럼 번져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도축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공부 기름 부으심’ 오프닝 집회에 이어 전국 MY댄스경연대회, 하나님을 만난 청소년들의 간증, 이명박 대통령 축하 메시지 방영, 한성택 목사 말씀과 비전 선포 순으로 이어진다.
오프닝 집회에는 청소년 리더 2천명이 참석, 먼저 은혜 받고 이날 집회의 안내와 찬양으로 섬기게 된다.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되는 전국 MY댄스경연대회에는 지역 대표적 찬양사역팀인 부산 다대로교회팀, 파주 세계로교회팀, 포항 목양테마교회팀 등 10개 팀이 참여한다.
하나님을 만난 간증시간에는 하나님을 믿고 전교에서 ‘공부 1등급’에 든 장호익(청주고), 이준호(부천 시온교) 학생이 각각 간증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전 이들의 성적은 최하위권이었다.
한성택(예환꿈교회) 목사는 ‘나는 세계적인 리더다’란 주제로 말씀과 비전을 선포하고 참석한 10대, 20대 1만명에 기름 부으심이 임하게 해 달라는 기도를 한 후 각 학교의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한다.
한 목사는 “학생들의 공부에 기름 부으심이 있어야 학원 복음화를 효율적으로 기할 수 있다”며 “이번 집회는 특별히 공부에 기름 부으심이 있는 집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기독교 23개 시․군 총연합회는 사전 등록을 신청한 선착순 2천명에서 MT티셔츠를 제공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 청와대 초청권(30명), 이상득 국회의원 국회초청권(10명), 이병석 국회의원 국회초청권(10명), 경북도지사 초청권(10명), 경북도교육감 초청권(10명), 경북도의회의장 초청권(10명), 포항시장 초청권(10명), 포항시의회의장 초청권(10명),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준다.
초청자는 교통비와 숙식, 기념품 등 일체의 경비를 부담하게 된다.
2010 세리 세우기 1만명 초청을 위한 전도축제는 올 1월4일 포항 소망교회, 2월 포항 중앙교회, 3월 포항 안디옥교회, 포항 제일교회, 포항 장성교회, 4월 포항 단비교회, 구미 사랑교회, 영천 제일교회, 경주 시민교회, 대구 영락교회,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준비 집회를 가져왔다.
대회장인 신성환(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 목사는 “청소년, 청년들이 축제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 지성과 영성을 갖춘 건강한 리더로 세워지고, 이들로 말미암아 다음세대의 교회가 든든히 서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는 축제와 관련 포항을 비롯한 경북지역 각 교회와 교회 차량에 대형 홍보 포스터와 현수막을 부착하고 시민들을 상대로 집중홍보하고 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
감사 드려요~
24일 우리 교회에서 청소년 비전집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 교회학교 아이들에게 홍보가 되지 않아
자리가 비지 않을까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이웃교회들은 집중적으로 아이들에게 홍보했고,
많은 아이들이 왔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교회가 하나 되는 것 예수님이 참 기뻐하시겠지요.
그러나 교회가 하나 되는 것 참 어렵다는 예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특히 교회들이 하나 된다는 것은 더 어렵다는 예기도 듣고 있습니다.
교회들이 하나된다면 포항복음화 한층 앞당겨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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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회와 관련 일부에서는 강사 목사님의 지명도가 낮아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편승해 반대를 위한 반대하는 분들도 있는 줄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눈물로 기도하며 헌신적으로 이 일을 감당하고 있으며
동역자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도 전해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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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강사 목사님과 관련
이 시간 이런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전해 올립니다.
몇 해 전 작은 교회 출석할 때
한성택 목사님께서 인도한 부흥집회에 참석했던 적이 있습니다.
한 목사님은 양산 감림산 기도원 집회 중 강한 성령 체험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집회를 사모했던 한 목사님은 맨 앞줄에 앉아 말씀을 들었고
그러던 중 성령의 강한 임재로 한참 동안 바닥을 굴렀고 통회 자복하는
회개 기도가 나왔고 입에서는 알 수 없는 말이 나오더라고 했습니다.
방언을 받기 전 한 목사님은
누군가 혀를 안으로 잡아당기는 것 같았고, 혀가 목구멍으로 말려 들어가는 것
같았고 이후 방언이 나오더라고 했습니다.
한 목사님은 그 집회 후 당신이 인도하는 집회에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목사님이 인도한 부흥집회에 참석한 저에게도
몇 날이 되지 않아 방언의 은사가 주어졌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교인들의 기도 때문인 줄 알고 있습니다.
신체적인 변화, 그 크신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마음에
그간 수많은 두려움도 떨쳐 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신다는 확신이 들 때(하나님은 말씀하실 때 당신이 하신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알게 하심), 이해득실을 떠나 담대히 목숨 걸고 그 일을 할 수도 있었고
이를 통해 하나님이 행하시는 수많은 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시간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제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자랑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우리 아이들이 보기를 원합니다.
이 일에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집회가 눈앞으로 다가왔지만 지금 이 시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자존심 다 내려놓고, 이해득실 따지지 말고 한명이라도 아이들이 더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