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노회 동시찰 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
Jesus와 함께하는 꿈나무 천국잔치 17일 오후 2시 기쁨의교회
포항노회(노회장 이상찬) 동시찰 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회장 이종한)는 17일 오후 2시 기쁨의교회 선교복지관 비전홀에서 ‘Jesus(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꿈나무 천국잔치’를 연다.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세요(요한복음 8장25절)라는 주제로 열리는 꿈나무 천국잔치에는 지역 초등학교와 37개 교회 1~6학년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동부연합회 이동찬 총무의 사회로 시작되는 꿈나무 큰잔치는 기쁨의교회 유·초·소년부연합 예배찬양단의 ‘생명 주께있네’, ‘승리’ 찬양과 율동, 유년부 교사들의 ‘바벨탑사건’ 드라마 공연, 소년부 아이들·교사들의 ‘마지막 날에’ 태권무, 김항아(기쁨의교회 소년부 담당) 전도사의 말씀, 기도회, 행운권 추첨 순으로 이어진다.
곽옥례 교사 등 6명의 유년부 교사들이 출연하는 바벨탑사건은 사단의 유혹에 넘어간 인간들의 교만, 하나님의 심판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또 참석한 아이들에게 간식과 함께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전거, 축구공, 농구공,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준다.
김항아 전도사는 “지역 아이들에게 예배가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고 기뻐다는 것을 보여주며 하나님 앞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총괄하는 이종한 회장은 “이번 기회에 지역 많은 아이들이 예수님을 깊이 만나, 하나님 나라 확장사업에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