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를 보내기 3번.!사무실앞에서 12시25분에 도착하니 강신철집사님만 보이신다
어이쿠 큰일나겠구나 하는생각이 앞선다.남단식5명 여단식2명 최소한 7명이 되어야하는데 하며 당황하며 아직5분의 시간은있구나..달래며 기다리니한두명씩 모여서.고향집식당에서 식사후 사계절탁구장에 2시30분에 도착해서 몸풀기를 하였다
선수오더를 짜고 늦다고 했든 제일교회팀이 오고 시합은시작되었다, ( 마침 제일교회목사님이 오셔서 시합전에 기도를 해주셨고).,남단식 여단식.혼복식.남복식 여복식.시간이 흐르고..5대7로 우리팀이 졌다..그러나 우람한덩치에..제일먼저 오셔서.기다리시든 강신철십사님 음료수를 준비하시느라 바쁘셨든 한동임집사님.그리고 근무중에 게임을 위해오셨든.백은학차기회장님.그리고.실력이 너무나 왕창늘어서 최고수 반열에 오른 조성근집사.톱시드로 나섰든 오동석선생.넘치는 파워로 제일교회여선수를 압도하였든 김정희 집사님.바쁜와중에 선수가 부족하다고 설집사님이 조르니 만사제쳐놓고 와주셨든 이상민집사님 그리고 그외 모두우리북부동호회의 회원이 애써주셔서 아름다운 하루를 보냈읍니다,,진정고마움을 전합니다,,모두요..!
못 가서 죄송 하고요
2006년 더욱 발전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