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학교 비전 트립팀(담당: 이성규 목사)이 선교의 사명을 품고 선교지로 달려갔다.
지난 8월 11일(토)부터 8월 20일까지 중국팀을 선두로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에로 떠나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돌아왔다..
담당 교역자와 교사를 포함하여 총 72명(고등부:17명,중등부:18명,소년부:14명,초등부:11명)으로 구성된 비전 트립팀은 선교지로 떠나기에 앞서 지난 5월부터 교육부서별로 기도 일기 쓰기와 셀 활동에서의 나눔을 통해서 기도와 말씀 훈련을 체계적으로 받았다.
그리고 각 선교지별로 모여서 선교지에 대한 공부와 기도를 하며 틈틈이 각 선교지의 언어(찬양)와 부채춤, 태권무, CCD를 배우며 자신이 찾아갈 선교지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갔다.
선교지에 도착한 비전 트립팀은 모습과 언어, 문화가 다른 그들과 사랑과 섬김으로 어울리면서 주님의 사랑을 전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선교의 사명을 품고 달려간 비전 트립팀의 마음 속에는 주님의 사랑이 필요하지 않는 곳이 없다는 다짐과 주님의 사랑만이 억눌리고 가난한 그들에게 빛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이에 앞서 유년부 기쁨의 학교 비전 트립팀은 경북 봉화에서 해맑은 웃음으로 어린이와 할아버지 할머니를 대상으로 사역을 펼쳤다.
****** 어제 늦게까지 인도네시아 사진 기다리다가
사진을 받지 못해서 글 올리는 것도 깜박 했답니다.
죄송해요. 수고 많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