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교회, 선교단체 7곳에 선교비 전달


기쁨의 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최근 주요 7개 선교단체에 선교비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박진석 목사는 2009 세계선교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17일 오전 3부 예배에서 YWAM, CCC, IVF, GBT, SFC, DFC, 인터콥 등 주요 7개 선교단체 간사들에게 선교비로 각각 금일봉을 전달했다.


박 목사는 “선교단체들과 교회가 연합해 선교를 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선교단체들에 대한 교회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이어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선교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이라며 “선교하는 교회는 성장․부흥 한다”고 덧붙였다.


CCC(대학선교회) 강주원 간사는 “캠퍼스 복음화에 큰 힘이 된다”며 “최선을 다해 주어진 사명을 감당 하겠다”고 말했다.

선교비는 이교회 교인들의 헌금과 특별 선교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기쁨의 교회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국제 예수전도단 설립자인 로렌 커닝햄 목사와 인터서브 대표 정마태 선교사 초청 집회와 일일선교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2009 세계선교축제를 열어 기독교계 높은 관심을 모았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