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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인 새벽기도회 6일 개막...12일간

박진석 목사, 12차례 말씀 선포

기도․찬양 등 다채...‘치유․회복’ 기대․설렘 가득

‘한 끼 금식 모금액’ 결식아동 100명에 전달



교회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하영인 새벽기도회가 6일 막이 오른다.

기쁨의 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6일부터 18일 사이(주일 제외) 12일간 ‘요셉! 믿음의 정상에 오른 사람’이란 주제로 2009 봄 하영인(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새벽기도회를 연다.


이 기간 동안 박진석 목사는 ‘꿈꾸는 자 요셉’, ‘깨어진 꿈’, ‘불행속의 형통’, ‘형통속의 시험’, ‘잊혀진 요셉’, ‘훈련시키는 하나님’, ‘높이는 하나님’, ‘하나님의 위로’, ‘꿈이 이끄는 인생’, ‘형들과의 재회’, ‘믿음의 정상에 서서’, ‘믿음의 유산을 남기며’란 소주제로 12차례에 걸쳐 말씀을 전한다.

대표 기도는 12명의 장로가 한 차례씩 하며, 특송은 8개 선교구와 남․녀선교회, 남녀 제자반, 사역반, 교회학교가 담당한다.

직장인들을 위한 식사는 권사회에서 준비하며, 매일 다른 식단으로 1천원의 싼 가격에 영양식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성금요일인 10일에는 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끼 금식하기 운동’을 펼쳐 모금된 500만원으로 올 여름 방학기간 중 100명의 결식아동에게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영인 새벽기도의 총괄기획을 맡은 조경래 목사는 “하영인 기도회 때마다 주님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손길을 경험하게 하셨다”며, “특별히 말씀과 기도로 준비 해 온 만큼 특별한 은혜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교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청년부(한결 공동체) 원지윤 회장은 “하영인 새벽기도를 통해 교회 곳곳에서 섬기고 있는 청년부에 새로운 열정과 새로운 바람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하나된 청년부를 통해 담임 목사님 중심의 교회 일치와 연합이 더욱 강화되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회는 하영인 새벽기도회를 개근한 교인들에게 하영인 기념주화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2005년 4월 박진석 목사 부임이후 시작된 하영인 새벽기도회는 매년 봄과 가을에 두 차례씩 열리고 있으며, 수천 명의 교인들이 참여하는 등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17년 된 구내염(희귀병 베제트)과 수십 년 된 갑상선 질환과 암 등의 각종 질병을 치유 받거나 영성을 회복하는 교인들이 늘어나고 시민들의 참여도 이어지면서 하영인 새벽기도회는 지역 교계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