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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시 : 2011년 2월26일(토) 09:30~14:30(7시간)
○ 등반자 : 김대우,황영화,황병찬,황홍철,최봉기,정영분,안연희(7명)
○ 산행코스: 옥계새터(09:30)-구리봉(11:50)-해월봉 중식(12:30)-간장현(15:10)-통점재(16:30)
옥계산장을 뒤로하며 산행 돌입
2구간 초입
신입대원 최봉기님
오지마을 입구 갈림길
겨우살이 채취의 달인『황병찬』집사님
해월봉에서 즐거운 식사를 함께하며 최봉기님의 특별서비스 "떡꾹라면"
날머리 통점재로 하산후 기념샷
Joy Mountain Family P.D로 수고하시는 황병찬 집사님! 언제나 넉넉한 여유로움에 감동을 받습니다.
잔설이 남아있는 청송,영덕,포항 3개시,군의 능선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깊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인생은 변덕스러워 한때는 세상을 다 얻은것처럼 살다가 때로는 모든 것 다 잃고 벼랑끝에서 절망 할 때도 있지만 산은 언제나 늘 그 자리에 그 무거운 폭설도 다 견디고 변함없는 모습으로 우리 삶에 도전과 목표를 주고 있음에 감사 합니다.
산은 아무나 정복하지 못하도록 수많은 봉우리를 넘게하고 오솔길 잔설은 우리를 쉽게 보내지 않았습니다.
발 아래에서 꿈틀거리는 봄의 기운을 느꼈습니다.새롭게 합류하신「최봉기」집사님 진심으로 환영하며 아름다운 만남이 되길 바랍니다.구간별 결석 하신분들 별도로 보충수업 받으세요.그리고 Signal 문구는 "그 산처럼 늘 그자리에" 어떨까요?
마니 힘들었지만 의미 있었고 넘 좋았어요
함께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장로님!
Signal 문구 넘 멋져요
따봉입니다^*^
와! 멋있습니다. 좋습니다. 노란 시그날도 잘하셨네요...
장거리 뛰시는 분들이라 역시 체력과 얼굴이 밝고 좋습니다.
시그날 상단에 교회 로고만 하단에 JMF를 표기 하면 어떻까요
(로고 들어가고 교회 기명은 중복 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 모든 문서는 상단 우측이나 중앙에 로고를 사용합니다.
오래전부터 벼루던 시경계 종주 산행을 시작하였군요
모두들 낙오자 없이 완주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그날도 멋지고요 산행시 찿아봐야겠네요
"그 산처럼"에서 그 자는 빼고 "산처럼 늘 그 자리에"는 어떨까요?
"그 산"은 한 곳을 지정하는 표현이고 그냥 "산"은 모든 산을 다 가리키니까요.
시그날에 교회로고와 교회명을 같이 넣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교회로고만 있으면 다른 사람들은 그 뜻을 잘 모르겠지만
로고와 교회명이 같이 있으면
"기쁨의 교회"에 소속된 등산동호회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처음출석이라 서먹할줄 알았는데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대우장로님의 멋진가이드로 쉅게 마무리한것 같습니다.
두분 권사님과 여러집사님들 만나서 반가웠고
종주산행 마무리 잘될수있게 기도하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황병찬집사님.저 전문아닙니다 너무 과찬이십니다>
모든 회원님들 시경계종주산행 둘째구간 산행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날씨도 산행을 하기에 딱 좋았고, 구간도 그리 긴코스가 아니라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김대우 장로님!
시경계종주 산행을 위해 여러 가지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처음 나오신 최봉기집사님 정말 반갑습니다.
전문 산악인으로써 JMF산악회의 발전을 위해 계속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연희 권사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다리에 쥐가 나고 처음에는 힘들게 시작하셨지만
깡다구로 산행을 마칠 때까지 끝까지 참으시고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산행에 같이 하지 못한 김종수 장로님, 탁순옥 집사님 다음에는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 구간이라도 빠진 회원님들은 나중에 나머지 공부를 하셔서 그 코스를 완주하셔야 졸업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고가는 길에 안전운전으로 봉사를 하신 황영화 집사님 수고 많으셨는데
모든 회원들을 위해 혼자 외롭게 역주행 산행을 하시다가 산길을 잘못 잡아서 가는 바람에 완전히 삼천포로 빠지셨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