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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어제 설교를 들으면서 평소에 드리고 싶은 건의가 생각나서 말씀드립니다.
목회자 부부를 초청해서 영성세미나를 가질 계획이라고 하셨는데, 포항노회에서 목회하시다 은퇴하신 목사님들에게도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 해서요. 제일교회, 중앙교회, 장성교회에서 돌아가면서 은퇴목회자 부부를 초청해서 점심도 대접하고 간단한 선물이나 차비 정도를 챙겨주신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교회도 동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만 ...
그리고 제일교회와 중앙교회에서는 포항 시내 각 중학교(초등학교와 고등학교는 잘 모르겠습니다)의 졸업식에 당회장 명의로 우수 졸업생에게 상을 주고 있습니다. 또 장학금도 교회 밖으로 범위를 조금씩 넓혀나가면 어떨까요, 목사님?
여유가 있으실 때 한 번 살펴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예, 좋은 일 끝이 없지요 ^^*
지금 말씀하신 두가지는 저희 교회가 부족하지만 이미 하고 있는 일들입니다.
은퇴 목회자 부부까지는 생각못했는데 다음 번에 이런 부분을 고려해보지요.
그리고 교육부 차원에서 교회 이름으로 일선학교에 장학금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교회가 이를을 많이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좋은 건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