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이번 하영인 새벽기도 은혜가 대단 했네요.
본의 아니게  교회를 비우게 되어서  하나님께와 목사님께
대단히 미안 스럽습니다.
우리 부부 여행을 하면서 계속기도 하면서 성지순례를 했습니다.
가는 곳곳마다  예수님의 흔적을 보면서 많이  숙연해 졌습니다.
어제 밤 11시에 집에도착 했습니다.
로마에서  포항공대에 김범만 집사님을 만나서 포항까지 동행 했습니다.

이사진은  에집트에서 마가가  순교하여  베네치아까지 운구해 와서 그곳에 안장하고
교회를 세웠다고 하였습니다.

목사님 수요 예배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