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지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디에도 물어도 답을 얻지 못해 번번히 문의 드립니다 며칠전 방안에 않아 있느데 제 세포에서 바람이 솔솔 계속 빠져나가고 이빨사이에서도 바람이 계속 세나가더니 제가 이틀 상간으로 얼굴이과 눈빛이 갑자기 변해버렸습니다 생글거리고 웃는 얼굴에서 이상한 얼굴로 변했고 마음이 뻥뚫려 진심이 없어지고 목에 이상한 존재가 끼어 방에 않아 있으면 찬바람이 제쪽으로 몰려오고 목의 존재를 중심으로 옆사람의 기가 빨려 들어와 속에 찬바람과 함께 쌓입니다 상대의 기를 제가 빨아들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영권이 바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두려운것은 남편과 아이들옆에 있으면 제가 그기를 텅빈 가슴속으로 빨아들인다는 것입니다 남편과 아이들도 약간은 느끼는 듯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가까이 왔는데 지금은 도망을 갑니다 빨아들인 기가 제속에 남아 있는것이 아니라 얼마후 또 바깥으로 내보내 버리고 또 속이 텅비게 됩니다 제가 겁이나는 것은 남편과 아이들의 기를 빨아들여 안좋게 하는건 아닌지 제가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목안에 딱 붙은 사단의 존재를 떼내는 방법은 없는지 마음을 앗아가 말씀을 읽어도 효과가 없습니다 좋은 기운을 빨아내는 사단의 역할을 한다면 될수 있으면 남편과 아이들 가까이 가지 않으려하는데 제가 너무괴롭고 적절한 대처법은 없는지요 저와 연결된 제 아이까지 얼굴이 변하고 하루이틀 상간으로 체형까지 변하는 걸 보게 됩니다 이 무슨 조화인지 목안에 존재는 이빨에 끼기도 하여 종일 이빨을 갈게 합니다 떼는 방법이 없을 까요? 너무나 작은 부분도 영적으로 다가와 일상이 두렵습니다
얼마나 힘이 드시겠습니까? 그러나 성도님의 모습이 참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너무 예민하게 지나치게 영적인 현상과 감각을 의지하며 신앙 생활을 한다면 견딜 수가 없겠지요.
이렇게 부정적인 영적 자극에 지나치게 민감한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무디어지시고 또 무디어지기를 기도하십시오. 계속 이런 부분에 대해 이런식으로 예민하게 반응하면 사단이 더욱 힘들게 할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영적으로 이런 부정적 자극에 대해서는 무디어지시고, 은혜와 축복에 대해서는 집중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을 많이 암송하시고 영감이나 영적인 현상 보다도 진리의 말씀, 감정과 현상을 뛰어 넘어 불변하시는 하나님 말씀에 기초를 세운 신앙 생활을 하십시오,.
다시 말씀드립니다. 계속 이와같은 부정적인 영적인 느낌과 체험에 온 신경을 곤두세워 집중하면 마귀는 더욱 더 이런 현상으로 자매님을 괴롭힐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부정적인 자극에 대해서는 좀 무디어지시고, 은혜와 축복의 영적인 감동에 집중하세요.
숙제를 드리지요. 일주일에 자매님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보호가 되는 성경 말씀을 두세구절씩 외우면서 그 말씀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도록 하세요. 계속해서 자매님이 이런 현상에 집중하면 마귀에게 틈을 내주는 것이 됩니다. 진리의 말씀을 암송하시고 주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