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아홉마리 양보다 한 마리 길잃은 양을 더 귀히 여기시는 우리 주님처럼 길잃은 한 마리양인 강관형집사님을 위해 우리모두 얼마나 무릎을 드렸습니까? 평소에 지나치는 한 마리양들을 향해 얼마나 영혼구원을 향한 열정들이 있었습니까?..
하나님모르는 한 마리양에 대한 관심은 커녕 어렵게 교회로 등록하고 하나님알고자 하는 새신자들을 위해 얼마나 관심과 기도로 보탬을 주었던가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와 저의 어머니는 가위눌림이 극심했던 여인들로 22년전 동네 교회에 물에 빠진사람 지푸라기라도 잡을 마음으로 문을 두드렸습니다. 하지만 한달을 벼티지 못하고 세상으로 나가떨어졌습니다..그야말로 마귀들의 밥이 되어 어머니는 자신도 알지 못하는 세계에 대한 두려움으로 깊은 산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당시 어머니를 홀로 산에 두고 내려오는 심정은 그야말로 갈기갈기 찢어져 우리모녀의 비통함을 하늘에서 지켜보시는 하나님아버지도 가슴아프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의 충격으로 저는 지금도 방황하는 영혼들을 보면 눈에 불이 붙습니다.
얼마나 힘이 들까?..얼마나 아플까?..
하지만, 이번에 강관형집사님에 대한 합심기도에 저는 기도의 분량을 채우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관형집사님의 일로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시고, 새벽기도성도들에게 합심하여 기도하고 기도의 분량을 채우면 반드시 강집사님 수술하지않고 살수있다고 피맺힌 선포를 하셧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앙생활한지 15년동안 부모님 교회로 나오시기까지 2년전동안
저는 수많은 시간들을 부모님의 영혼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간이 절이도록 간구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저의 생명도 거둬가시고, 기도하다 하나님이 딸데려갔다고 하나님께 섭섭해하실 부모님을 생각하니, 부모님 섭섭하지 않는 선에서 하나님역사하시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영혼..
아흔아홉마리 양보다 한 마리 길잃은 양을 더 귀히 여기시는 우리 주님처럼 길잃은 한 마리양인 강관형집사님을 위해 우리모두 얼마나 무릎을 드렸습니까? 평소에 지나치는 한 마리양들을 향해 얼마나 영혼구원을 향한 열정들이 있었습니까?..
하나님모르는 한 마리양에 대한 관심은 커녕 어렵게 교회로 등록하고 하나님알고자 하는 새신자들을 위해 얼마나 관심과 기도로 보탬을 주었던가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와 저의 어머니는 가위눌림이 극심했던 여인들로 22년전 동네 교회에 물에 빠진사람 지푸라기라도 잡을 마음으로 문을 두드렸습니다. 하지만 한달을 벼티지 못하고 세상으로 나가떨어졌습니다..그야말로 마귀들의 밥이 되어 어머니는 자신도 알지 못하는 세계에 대한 두려움으로 깊은 산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당시 어머니를 홀로 산에 두고 내려오는 심정은 그야말로 갈기갈기 찢어져 우리모녀의 비통함을 하늘에서 지켜보시는 하나님아버지도 가슴아프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의 충격으로 저는 지금도 방황하는 영혼들을 보면 눈에 불이 붙습니다.
얼마나 힘이 들까?..얼마나 아플까?..
하지만, 이번에 강관형집사님에 대한 합심기도에 저는 기도의 분량을 채우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제자신이 환자로 약알레르기가 있어 약도 복용못하는 처지에 있기 때문입니다.
가위눌림의 자유함으로 날 만나주신 하나님께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로 충성,봉사했던 손집사가 왜이리도 무력하게 되었는가?..
베스트데이, 초신자를 교회의 vip처럼 영접하는 이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 교회로 인도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저의 영적인 문제는 극에 달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동네개척교회에 나갔습니다.
그리고 좋은 일꾼으로 찜당해 교회나가자 마자 여러 가지 일 일들을 맡아 죽도록 충성했습니다.
그당시 믿음의 1대로 짝믿음가정이었던 저의 가정에 가정의 선교사로써 지금까지 치열하게 살아왔습니다.
미얀마단기선교,이슬람선교지 등등 여러선교지에서의 영적인전쟁 솔직히 저는 자신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정의 선교사로써 처절한 피의 전쟁들을 치러왔기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아줌마의 힘이 대단하다고 하는데,이런 맥락에서 손집사는 영적인전쟁에서 눈에 뵈는것이 없는 무적아줌마가 된것입니다.
강집사님의 회복에 대한 기도에 동참하시고, 기도의 분량을 채우라고 선포하신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신 분들에 대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 일평생 여러분들과 함께 하실것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의 간증을 조금 하겠습니다.
김삼환목사님이 말로는 다할수 없다고 하셨는데,그래서 저도 말로는 다 할수 없어 간증하는것을 꺼려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목사님께서 간증하는자를 하나님이 축복하신다고 말씀하셔서 냉큼 교구담당목사님께 문자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서울 삼성병원에서 전립선암에 대한 결과 여부를 듣기위해 서울계시는 사랑하는 손영호아버지(저는 하나님아버지가 헷갈리실까봐 저의 아버지를 손영호아버지라고 부르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손영호아버지께서 저의 간증을 들으시면 마음아프실까봐 안계실 때 간증하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위눌림의 한에서 자유했을때 한번도 본적없는 하나님아버지가 내 친아버지처럼 다가온것도 만세전에 손영호아버지를 저의 친아버지로 준비해놓으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은혜인줄로 압니다.
손영호아버지를 건드리면 사랑이 툭툭 쏟아져 나올정도로
저의 아버지는 사랑이 넘치십니다.
너무나 사랑이 넘치쳐서 어머니가 벌어놓으신 돈 남좋은일에 다 갖다바치고,인생말년에 어머니께 수많은 원망과 미움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선 손영호아버지가 불쌍하신지 약간의 병으로 어머니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계시는 듯합니다.
어머니는 아버지만 보면 피해의식에 히스테리를 보이시기까지 하니간요.
하지만 오늘 삼성병원에 가신 아버지를 보고 어제부터 다시 새벽기도회에 참석하시기 시작하셨답니다.^^
어제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다가 갑자기 “자네는 우리 엄마는 왜기도안하나?...자네 엄마는 하나님께서 그 중심을 알고계시고,자네를 위해 피흘리는 기도를 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을때 저는 날위해 십자가에서 지금도 피흘리시고 있는 예수님이 생각났습니다.
부모님 교회나오시기전 영적인고아였고, 2년전 교회나오셔서 수요예배로 주일성수로 남들보다 열심히 신앙생활하시는 부모님의 신앙생활이 눈에 안차서 실망하고, 불같은 믿음의 강한용사가 우리 부모님은 될수없을까?..비탄의 절규를 했는데,,알고보니 제가 걸음마하는 어린아이에게 뛰어라고 소리질렀는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걸음마하는 어린아이를 향해 사단마귀들이 집어삼키려고 쫓아오는데,,,,,
먼저 믿은 제가, 자식인 제가 우리부모님을 업고, 안고 뛰어야하는데,,,,
현실은 저자신도 사단마귀의 추격을 피해 걸음아 내살려라 도망가기바쁩니다.
저의 건강이 극도로 약해져 3월부터 새벽재단을 쌓기시작했습니다.
저는 너무나 외로왔습니다.
치열한 영적인 전투에서 만진창이가 된 저를 돌봐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솔직히 브니엘기도회는 예수님다시오실때까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는 말이 지금시대를 살고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합당한 말인것 같습니다.
흩어지면 죽습니다. 하루24시간 1년365일 죽을때까지 마음만이라도 모여 기도해야할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십니다.”
시간이 없어서 남편장정일집사가 말벌들에게 쏘여 죽었다가 살아난 간증은 다음에 하기로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성도님들 사단마귀 깍지뜯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