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오늘 아침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이 사진을 발견하고
그날의 감동이 밀려 오는거 같았어요~어느새 2년이 지나갔지요?
언제 이런 사진을 찍었는지 기억도 아물아물합니다
지난 봄 방학때도 지선자매는 미국에서 간증집회를 많이 가졌더라구요
늘 하나님을 증거하며 최선을 다하는 지선자매가 기특하기도 합니다
기쁨의교회로 개명한 것도 제가 알려 주었답니다
보통 이름을 바꾼다던가 학교에서도 학년이 올라가면서
반이 바뀌면 적응하기가 무척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기쁨의교회로 막상 바뀌고 나서 조금도 어색하지 않고
원래부터 기쁨의교회였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져요
목사님의 수고로움을 하나님께서 아실거에요
하시는 사역이 하나님의 계획하심 대로 이루어져 나갈것을 소망합니다
목사님~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