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여호와 하나님을 계속적으로 열정적으로 찬양하라!)

지난 6월11일부터 13일까지 포항 기쁨의 교회 담임목사이신 박 진석 목사님을 모시고
우리교회에서 열린 제직수련회 및 신앙 사경회는 " 사막의 오아시스 "  그 자체였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메말랐던 우리 영혼에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게 해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의 감사와 박수를 올려드립니다.

6월 11일 ; 약하게 삽시다 -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하니라.
6월 12일 ; 기도의 전반전과 후반전 -  우리는 역전승할 수 있습니다.
6월 13일 ; 신앙의 결론은 찬양입니다 -  하늘의 소망과 최후 승리를 믿기에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유머와 위트가 곁들여진 박 진석 목사님의 설교는 우리 모두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주었을뿐아니라 배가 아플 정도로 폭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게 3일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1주일 더 아니 1년이라도 더 듣고 싶은  명설교였습니다.

신앙의 최고 경지는 아버지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항상 기뻐하며 빵긋빵긋 웃는 것이라는
그 말씀을 가슴깊이 명심하겠습니다.

박 진석 목사님과 포항 기쁨의 교회,
다음 주일에 우리교회에 부임하실 고 용수 목사님과  대구제일교회위에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영원히 변찮는 사랑과 인도하심이 함께하실 줄 굳게 믿습니다.

                                           할렐루야!

                                                 2007년 6월 14일

                                                           대구제일교회  배 철 수 집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