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로그인
회원 가입
로그인
▲
CLOSE
로그인 유지
로그인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인증 메일 재발송
교회소개
예배/설교
찬양
양육/훈련
사역/선교
교회학교
커뮤니티
행정지원
담임목사인사
섬기는분
교회백서
사역원리
CI
시설물안내
새가족안내
오시는길
순환버스
예배안내
설교보기
예배찬양
NEW 브니엘
소개
조이언스
아리엘
샬롬
호산나
시온
나사렛
할렐루야
카리스
디사이플스
에벤에셀
남성중창단
제자훈련
사역훈련
순장반동영상
일대일양육
맥성경일독
에베소 성령학교
십자가와 성령
은사배치
만나먹기나눔
세계선교부
기쁨의전도부
BEST
기도사역부
사랑의 순례
이슬비 전도편지
기쁨의 복지재단
남선교회
여전도회
비전대학
다문화사역
소개
영아부
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KEBS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소망부
장년부
교역자커뮤니티
자치기관
순모임
동호회
사진
기쁨 톡!
교계 소식
Hot News
사무국 Q&A
온라인헌금
헌금자명단
주보
공지사항
자료실
기부금 영수증 신청
교회소개
OPEN
CLOSE
담임목사인사
담임목사님 인사
담임목사님과 함께
담임목사님 저서
담임목사님 칼럼
섬기는분
담임목사
선임목사
부교역자
교육전도사
장로
직원
교회백서
교회백서
교회연혁
사역원리
사역구조
두중심
두마당
사역타임라인
CI
시설물안내
새가족안내
새가족 안내
새가족부 소개
새가족 사진
커뮤니티
오시는길
순환버스
홈 > 담임목사 인사 >
담임목사님과 함께
글 수
3,153
회원 가입
로그인...
푸르른 오월입니다
난이짱
http://old.joych.org/xe/index.php?document_srl=92063
2006.05.08
12:04:52 (*.237.160.202)
1137
제 앞길만 가리며
바삐 사는 자식들에게
더러는 잊혀지면서도
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
끝없는 용서로
우리를 감싸안은 어머니.
당신의 고통 속에 생명을 받아
이만큼 자라 온 날들을
깊이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의 무례함을 용서하십시오.
기쁨보다는 근심이
만남보다는 이별이 더 많은
어머니의 언덕길에선
하얗게 머리 푼 억새풀처럼
흔들리는 슬픔도 모두 기도가 됩니다.
삶이 고단하고 괴로울 때
눈물 속에서 불러보는
가장 따뜻한 이름, 어머니
집은 있어도
사랑이 없어 울고 있는
이 시대의 방황하는 자식들에게
영원한 그리움으로 다시 오십시오. 어머니.
아름답게 열려 있는 사랑을 하고 싶지만
번번히 실패했던 어제의 기억을 묻고
우리도 이제는 어머니처럼
살아있는 강이 되겠습니다.
목마른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푸른 어머니가 되겠습니다
시: 이해인
이 게시물을...
장미꽃다발.gif (85.1KB)(0)
목록
수정...
삭제
2006.05.08
17:43:02 (*.157.225.75)
박진석
늘 좋은 음악과 격려로 함께 하여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목사님...
(
1
)
성도
2006.04.15
...고백합니다...
(
2
)
김영주
2006.04.16
불행중의 감사
(
5
)
이정국
2006.04.16
주님을 찬양합니다.
(
1
)
솔향기
2006.04.17
아, 목사님....
(
2
)
박현주
2006.04.17
기쁨...
(
1
)
최선영
2006.04.18
기도
(
1
)
새벽기도
2006.04.19
오늘의 기도
(
1
)
서현아
2006.04.19
내평생의 기도 제목
(
2
)
김수정
2006.04.20
목사님....
(
1
)
비둘기
2006.04.20
예약해도 될까요?
(
2
)
momhanna
2006.04.20
목사님~
(
1
)
초원
2006.04.20
피노키오,삼손...그리고 골리앗point
(
1
)
골리앗의아내
2006.04.21
56만의 기적...♣
(
1
)
김안나
2006.04.21
목사님!
(
1
)
찬양
2006.04.21
목사님 목사님...
(
10
)
박현주
2006.04.22
목사님 안녕하세요?
(
1
)
추용무박부흥집사
2006.04.22
하영인 새벽기도는 끝났지만.
(
1
)
조기님
2006.04.22
새벽을 깨우고 싶어요
(
1
)
낮은자
2006.04.22
감사할께 많은 선영이
최선영
2006.04.23
쓰기...
목록
첫 페이지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끝 페이지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취소
늘 좋은 음악과 격려로 함께 하여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