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보장 받는다...란 부분이
2006년도 마지막 주 말씀중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금년 한해는 거창한 결심 말고 이 한가지라도 실천을 해 보렵니다
목사님~
저 개인적으로는 다리가 아픈거 빼고는 여러가지로 많은
발전을 한 해였습니다 실은 다리 아픈 것도 호미로 막을일
가래로 막게 될까봐 미리 조심을 하라고 일단 제어를 시키신거라고 믿으며
꾸준히 치료 받으며 조심한 결과 많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원집이 교회 가까운 곳으로 이사 오게 한 사실이 가장 큰 축복이었습니다
포항에 와서 세번째 맞는 겨울인 동시에 세번째 드리는 송구영신 예배였는데
집사님,권사님,그리고 장로님들까지 얼굴 도장을 찍으며 인사를 나누는
행복한 예배...교역자님들의 몸을 던지는 따뜻한 형님뉴스등등...
북부교회 성도임이 자랑스러운 밤이었습니다
이제 밝아온 2007년도..더욱 순종하는 삶이 되기 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목사님을 만남을 감사드리며 북부교회 성도됨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