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선영이 오늘 오전에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핸드밸을 배웠거든요.. 아마 일주일에 한번씩 배울것 같아요..
정신보건센타에서 무료로 말이지요...
핸드벨 소리가 아름답고 영롱해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
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진것 같아요..
목사님!
선영이 위해서 늘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계속 기도해주세요..
오늘 하루도 주안에서 승리하시길 기도드리며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