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먼저 목사님의 위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 요즘 근황을 목사님께 보고(??)드리고자 이렇게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포항에 주거지를 만들고저 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일단 다시 광주로 왔답니다..
하지만 8월경에는 갈수 있을것 같아요..
전 요즘 기도의 힘으로 이길수 있으리라 생각하였던 제 병이
말로만 듣던 조울증 중증이라는 진단을 병원에서 받고
열심히 성경과 찬송으로 병원에서 하루종일 보내고 지낸답니다.
원래 제 병명같은 경우는 입원을 하여야 한다고 권장 했지만
새벽제단 참석 관계로 통원 치료를 받고 있지요^^*
다음주면 북부항공모함의 일원으로 다시 돌아갈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기뻐서 설레인답니다...
목사님 그리고 모든 사역자님들 또,정 많은  교우들 모두 모두 너무나 그립답니다..
그 그리움을 다음주 토요일  새벽예배부터 몽땅 풀어버리렵니다..
기대하시라.....고대하시라~~~~~~~~~~~~~ㅎㅎㅎ
목사님 그동안 제 병을 핑계로 자주 인사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입원했을 당시만 빼고는 매일 항공모함 사이트의 눈팅 매니아 였으니 부디 용서하소서~^^
그럼 다음주 토요일에 뵈올때 까지 주님의 축복아래 항상 강건하시기를 바라며
이만 죄인은 글을 접을께요~~ 안녕히 계세요..(약기운으로 약간 졸리걸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