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설교듣고 늘 감사의글을 썼다면
아마 제가 다 도배했을꺼에요^^
그래도오늘 용기내어 써봅니다
뭐 별로 쓸말은 없구요
그냥 말씀이 너무 은혜롭고 감사하다는말밖에는 드릴말씀이 없네요,,
제가 어린시절 말씀위에 바탕이되지못해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해왔는데
오늘 정곡을 찌르셨어요
정말 진리입니당..
전 그저 찬양과 기도만..중심으로 살았거든요 학창시절..(모태신앙임에도..)
말씀은 설교랑 가끔 읽는정도.. 그나마 설교도 많이 졸았지요...-.-
근데 말씀을모르니깐 정말 어려울때마다 말씀이 생각나기는커녕..ㅋ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하고싶으셔도 제가 너무 몰라서 황당하셨을꺼에요
이젠 정말 성경많이읽고 기도하고 묵상할려구요
목사님의 추구하시는 방향이 너무 저에게 맞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늘 형통하시고 더욱더 큰복받으시고 더욱더큰지혜로 우리를 이끌어주실수있길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당^^
저는 저만 그런줄 알고 제 머리 많이 쥐어 박았거든요. ㅎㅎ
말씀으로 무장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날마다 깨닫고
있습니다. 30년이 넘은 버릇이라 쉽게는 고쳐지지 않지만
끝까지 노력하면 말씀의 달인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욕심을
부려 봅니다. 특히 오늘 새벽에 시험 저 위에서 우리가 이겨내길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시니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하나하나 깨우쳐감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