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설레임의 하루였죠.
새벽기도때는 주님 제게 잘 맞는 반에서 성경통독하게 해주세요..하며 심지뽑는 시간을 기다렸죠 두분 목사님까지 발그레한 모습으로 제비뽑을땐 정말 즐거운 흥분이었어요
300여명의 성도들이 어린아이들처럼 웃고 재잘거리며^^ 자기반을 찾아가고 예전에 새학년이 되어 첫 수업하는 기분이 되어 색연필로 음~하나님의 열심이라~ 밑줄 쫙 그어보고 11주 후에 통독하고 뿌듯해 할 성도들의 모습 상상하며 미소한번 지어보고 ...하나님도 주님말씀사모하며 온 저희를 보면서 즐거운 하루셨을 것 같네요
오늘처럼 다들 즐거워하며 소망을 가진 주님의 기쁨 북부교회성도되어요~
우리를 즐거운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가르쳐준 목사님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좀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 감당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