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함께 먹은 손순장입니다..
남순기 집사님 무척 감격하셨어요..누추한 곳을 찾아와 주신거 감사하다구요..
남 집사님댁에 컴이 없어 제가 대신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성질이 급해서 냉면을 씹지도 않고 삼켰는데,
목사님은 꼭꼭 씹어서 잘 소화시키시던데,,,(저의 생각)
속으로 생각했어요..
목사님은 말씀도 냉면드시는거 처럼 꼭꼭 잘 되새김질하시며 묵상하시는 반면에
손순장은 급하게 말씀 먹고 체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어쩌면 목사님 소식하시는거 참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도 식사나 말씀이나 모두 꼭꼭 씹어 천천히 드세요..
소식은 저의 희망사항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아서요..
금식,폭식,금식,폭식 인거 같아요..
낼 부터 시작하는 성경통독반에서 더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고 싶고..
말씀을 깊이 깊이 묵상하는 자녀가 되고 싶어요..
냉면 급하게 먹고 배가 아프면 대접하신 분들께 실례가 되겠죠?..
기대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임목사님, 권사님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