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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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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었던 일
기쁨샘
http://old.joych.org/xe/index.php?document_srl=88269
2005.05.02
09:46:40 (*.36.155.232)
12497
3월 중순경에 새벽예배를 드리면서 주님이 일천번제에 대한 메세지를 주셨지만
자꾸만 넘어지고 쓰러지는 내모습을 보면서 좀처럼 용기를 낼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라고 이제 한 발을 옮겼는데 정상에 서는 그 날을 기대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이 행진을 계속하리라 결단해봅니다.
이 길을 가는 동안 아마도 하나님의 복음의 전사로 거듭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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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2
10:13:00 (*.103.213.234)
박진석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루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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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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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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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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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속에 사는 분홍공주 ^^ 진짜로 부끄럽고 죄송 스럽습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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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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