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5 18:27:55)
카드에는 탁혜숙이라고 적은 것 같고 전화번호는 011-884-6200입니다.
라고 적혀있네요. 잘 도와주세요.....라고 목사님께서 댓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제가 탁해숙(위에 적은 탁혜숙) 성도를 여성 맞춤집회에 모시고 왔는데 교회에서 이미 양육되고 준비된 양육자가 양육을 해 주셨으면 하고 찾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제가 모시고 왔으니까 제가 열심히 챙겨야겠지만 저의 여러가지 사정상 시간적으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양육이 어려울 수 있어서 교회에서 이미 훈련을 받으신 분들이 양육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제대로 그 분과 연락이 안되어 그 분이 양육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주일날 교회는 잘 참석하고 또 등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도 평상시에 양육을 좀 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포항역 근처에 사시니까 열심이 특별한 분께서 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심을 내어 교회에 참석하실 수 있는 분인데 너무 시간이 뜨면 안될 것 같습니다.
모두가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을 내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를 포함하여
새로 담당하는 선교구 목사님을 통하여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양육자들이 연결시도를 하는데 혹시 겁을 먹고(?) 또는 업무 착오로 연락이 안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한영혼이 귀한 데--
좀 더 적극적으로 돌아보지 못해서 속히 탁혜숙 성도님이 양육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집사님도 이 분을 위해서 계속하여 직, 간접적으로 동보아 주세요.
귀한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하는 제목위에 주님의 큰 은혜와 도우심이 나타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