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교사 봉사 때문이 아니더라도
아이가 유년부 예배와 영어예배를 두 번 드려야 하는데
아이들 특성상 약간의 쉼도 없이 연속적인 예배는
아무래도 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예배에 대한 편견(예배에 깊은맛을 모르는 나이에 오랫동안 예배드리는 것 같아 힘들다는...)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두번의 예배를 드리는 아이의 부모로써 동의하게 되네요.
2005.12.06 18:49:04 (*.225.206.71)
빛
저도 비슷한 입장입니다.
저는 1부 유치부 예배와 영어예배를 병행하고 싶은데 1부 유치부 예배가 마치기도 전에 영어예배가 11시에 시작되니 내년에 꼭 영어예배를 보내고 싶지만 1부 유치부 예배를 포기하기도 영어예배를 포기하기도 싫어니 어쩌면 좋아요?
지금 11시 영어예배시간으로는 1부 주일학교 예배도 2부 주일학교 예배도 온전히 드리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2005.12.06 19:56:15 (*.24.8.116)
담임목사
어린이 영어 예배 자체가 하나의 특별사역이기 때문에 사실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이번에 잘 준비된 어린이 영어예배 사역자를 두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교육부에 속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교육부 차원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여러가지 사역들을 고려하여 곧 방향이 집혀지리라 믿습니다. 좋은 방안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2005.12.06 20:50:50 (*.239.246.121)
bless
어린이 영어예배는 현재 초등학생만 예배드립니다.
예배시간은 저희도 많은 고민 중입니다. 좋은 방안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2005.12.11 22:44:57 (*.23.84.157)
kebs
어린이 영어예배 내년 확실히 바뀝니다. 시간도 조정이 됩니다.
확실한 것은 몇주만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새로운 전도사님도 오셨고, 너무 달라지고 기대해 주셔도 됩니다. kebs봉사자입니다.
아이가 유년부 예배와 영어예배를 두 번 드려야 하는데
아이들 특성상 약간의 쉼도 없이 연속적인 예배는
아무래도 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예배에 대한 편견(예배에 깊은맛을 모르는 나이에 오랫동안 예배드리는 것 같아 힘들다는...)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두번의 예배를 드리는 아이의 부모로써 동의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