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수고 많으셨어요
같은 직장에 있는 선생님들이 오늘 맞춤전도에 와서 예배후 식사하면서 하는말
A: 목사님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유모어 감각도 뛰어 나신분에다가 분홍색 낵타이도 멋있어요
B: 여자목사님 설교말씀이 너무나 다정다감하고 쉽게 말씀을 이해할 수가 있었어요
다음주 꼭 온다는 확답은 듣지 않았으나 생각해 보겠노라고 했으니 생각 잘하도록 기도드려야 겠지요
한사람은 행사가 있으면 언제든지 온다고...... 행사는 무슨? 매주 와야지... 정말 답답해 죽겠어요
학모님들중 새로 오신분 2명 지난번 오시고 이번에도 오신분이 4명인데 결실맺도록 기도 드려야겠어요
우리반 아이 2 그의형1 우리반아이 둘은 내일 학교에서 보면 더욱 이쁘겠지요
저도 인간인지라 어쩔 수가 없어요 아까 식사할 때 얼마나 이쁘든지 뽀뽀해 줬어요
목사님! 너무 감사해요 전도에 어두운 저에게 탁월한 아이디어(여성맞춤전도 집회)로 귀한 전도의
기회를 만들어주셨으니...
오늘 하루가 저에게는 천국이었어요 감사드립니다
매주 행사해야 헸군요.
후속 활동을 위해 계속 노력합시다.
생각보다 쉽지 않지요. 그러나 이러면서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게 된답니다. 늘 전도에 앞장서시는 모습이 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