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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The Life) -강명식 사,곡
하나님의 본체 생명의 주인
사람의 몸 입고 이 땅에 오셨네
머리 둘 곳 조차 없으셨던 그 분의 삶
그날 먹고 쓸 것 만으로 그는 감사하셨네
그분의 삶은 우리 삶의 거울
지금도 우릴 부르시네 그 참된 삶으로
나의 모든 삶 속에서
힘을 다해 부르심 따라 사는 삶
나를 위해 살지 않고
내 주님과 이웃을 위해 사는 삶
영원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 지금 오늘을 사는 삶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 이것이 참된 삶
내가 믿고 있는 것에 나의 삶을 거는 것
즐거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것
이름없이 빛도 없이 종이 되어 섬기는 것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편안한 삶 포기하는 것
우리의 삶은 그의 생명의 통로
내 모든 삶을 통해서 그분 닮기 원하네
나의 모든 삶은 당신의 것이니
나의 몸 나의 맘 오직 주 뜻대로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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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대해서 며칠전 고민하다가
20살때 부터 그렇게 쓰임받고 싶어서 포항을 떠나서 하나님 일에 쓰임받고 싶어서
눈물로 토하며 발버둥 친 것을 생각했습니다.
막연히 동경해 왔던 선교사의 삶~
어제는 내가 그렇게 하나님 알아왔던 게 진심으로 너무 후회 된다고
그냥 평범하게 직장생활하며 공부하며 지내는 삶도 너무 좋은 것 같애..
먹고 싶은 것 먹고 누리고 싶은 것 누리고~
가장 평범한게 좋은 것인데.... 선배에게 토하며 얘기 했습니다.
그 선배는 이해 한다고 했습니다.
그 언니도 대학을 포기하고 선교단체에서 몇년간 하나님의 부르심에 고민하고
젊음을 하나님 앞에서 훈련받고 했던 것.. 언니도 그런 나의 마음이 이해 된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함이 없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어디 말씀이더라??
언니 왈 "경미야 나도 이해한다.
내가 누리고 싶은 것 못 누리고 포기하고 살아가야하는 것
한번씩 그런 생각 들때가 있다..너무 오래 끄는 것 보다.. 선포하고 대적하고 나가야 한다"
"내가 믿고 있는 것에 나의 삶을 거는 것
즐거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것
이름없이 빛도 없이 종이 되어 섬기는 것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편안한 삶 포기하는 것"
우리의 삶은 그의 생명의 통로
내 모든 삶을 통해서 그분 닮기 원하네
나의 모든 삶은 당신의 것이니
나의 몸 나의 맘 오직 주 뜻대로 하소서
이 가사가 하루종일 나를 울린다..ㅠ.ㅠ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6)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마 8:20)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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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ev.Park
Welcome to the Pohang city of South Korea ~!!!!
I will pray for you~~~~~~!!!!
God bless your family~!!!!
Have a victorious day!!!! *^^*
♥ 노래듣기 http://hangyul.org
청년2부 한결공동체 소망京美 올림
귀한 글 감사합니다.
하나님안에서 누림과 포기함에 균형을 잡기를 바랍니다.
지금있는 그자리가 이미 선교의 장이라는 패러다임을 가지십시오.
혹여라도 패배의식이나 영혼의 짐이 있다면 날마나 그 자리에서 주님을 기뻐함을 연습해보세요.
자매님의 귀한 고민이 소중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