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보잘것없고 아무 자격없으나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어 드럼으로 찬양하고 있는 허준호입니다.
매일 매일 새벽마다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눈물이 흘러내리고 가슴이 뜨겁습니다.
오늘 새벽에 말씀하신 중에서 찬양의 중요성이 저에게 깊이 와 닿았습니다.
특히 찬양팀의 달려갈 길이 가 .........맣게 멀다는 그 말씀을 통하여
제가 우물안의 개구리이며 신앙적으로나 음악적으로 참으로
자격이 부족하다는것을 다시금 깨닫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반성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가 맡은 임무를 하나님께서 거두어 가실때 까지
알량하고 미약한 능력이지만 제게 맡긴 이 임무를 전심으로 잘 감당하고자
다짐해보는 새벽이 되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내일 새벽에 뵙겠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먼길까지 통근하시는데 매일 새벽 그렇게 신실하게 섬겨주시니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가장 탁월한 찬양을 올려드리게 되길 바랍니다.
더욱 배우고 연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