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요즘 새벽이 기다려지는 성도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영적 부흥을 사모하며 갈급해있었는데..너무나 요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마음에는 있지만 기도가 잘 되지 않은 부분들,..기도가 회복되어진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2007년 대부흥을 사모하고 바라본다고 생각하니 기도가 더 새로와지는거 같습니다..
인터넷을 하던중..
"일천번제"
라는 어구가 제게 강하게 와닿아서 목사님께 제안드립니다.
2007년 부흥을 바라보며 막연히 2-3년후 라고 생각하는것 보다..
하루 하루 쌓아가는 의미를 생각하면 1000번제 라는것이 참 의미있고, 시간적으로도 거의 접근하고, 사람들에게 또 하나님께도 솔로몬의 전례를 따라 더 의미가 있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오픈 마인드가 느껴졌기에, 작은 사람의 소견이나마 흘려버리지 않으실것을 믿는 마음으로 제안을 드립니다..
목사님 기도중에 고려해보심이 어떨지요?
솔로몬의 일천번제는 사실상 일주일 정도에 걸쳐서 1000마리의 황소를 바친 사건이라-- 사실 정확한 해석적 적용을 하면 며찰간의 단기적 사건이라 약간 무리가 있긴 합니다만,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부분적으로는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칭찬 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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