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카리스 찬양단 팀장 이성룡 집사 입니다
15년 이라는 세월속에 카리스 찬양단을 섬기면서 수많은 갈등과 번민속에 스스로를 위로하고 달래면서 때로는 어린아이처럼
주님께 투정을 부리며 뜨거운 가슴이 아닌 목소리의 기법으로
찬양을 드렸던 제 자신이 얼마나 부끄럽고 후회스럽던지 오늘
새벽집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속에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진정 강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섬리가운데 있어야 찬양의
힘이 실리고 우리의 몸과 마음이 있는 진정한 찬양을 하나님께
드릴수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리고 많은 후회도 합니다만 결코 늦지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제 나이 오십의 중반으로 그리 많지 않은 시간이라 생각되지만
오늘 새벽 강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섬리가운데 제자신
하나님의 중심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더욱더 뜨거운
열정과 마음으로 찬양을 드릴까 합니다
날마다 준비된 자세로 목사님의 목회비젼에 함께하는 찬양사역을 할까합니다
카리스 찬양단을 대표하여 저희들이 힘들때 하나님을 통한 목사님의 위로의 말씀에 힘을 얻고, 목사님이 힘들고 지처있을때 카리스 찬양단의 힘찬 찬양의 역사가 목사님을 위로케 하실 것입니다.
목사님 저희 카리스 찬양단에 깊은 관심과 늘 따뜻한 미소를
주십시요.
우리모두 주님안에서 승리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