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날 이지선 자매를 통하여 많은 은혜받았습니다.
지선씨 ! 사랑합니다.
저녁에 몇 주 전부터 약속 된 일이라 우리는 갔습니다.
우리순에는 1가정이 있습니다. 미리 아기 이름은 지어졌구요.... 아직 태어나진 않았구요...
아기 이름은 "성음" 이 입니다.
성음이네 에서 많이 먹었습니다. 순원들 하고 같이 말입니다
성음이네 아빠는 공중보건의 입니다
그리고 성음이 엄마는 고신대에서 현대미술을 공부하셨구요
성음이네 에서 통닭도 먹구요 떡뽁기도 먹구 잡채도 먹었습니다.
방에서 벽쪽을 보니 눈에띠는 글이 있었습니다.
자연분만 모유수유.......
자연분만 하면 돈이 적게 든대요....
게임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목사님 !
주님안에서 승리하세요.....
할렐루야 큐!
선영이의 글 보충임다.
그동안 이지선자매를 전하느라 제가 좀...기진맥진..
피곤의 몸을 추스리고 이제사 힘을 내어..컴앞으로 왔습니다.
주일 이지선자매 간증집회이후, 저희 사도행전 29장순은
신혼부부의 집에서 집들이를 했습니다.
제가 데려온 2명의 새가족 중 한명이랑 함께요.^^
6명중 택시아저씨 둘중 한명은 다른 지역에 있었고,
다른 한분은 연락이 안됐구요. 배추포기없음다.
주님 만날 날까지 끝까지 갑니다...연락처가 있기에..ㅎ
승리합니다.^^
친구어머니는 다른 교회를 다니시게 됬구요.
그날 체육대회 가셨답니당~~ 할렐루야!!
여직원은 안왔고, 제 친구와 남자직원이 함께 했습니다.
친구는 아버지께서 많이 편찮으셔서 병원으로
울 순에 차있는 형제와 함께 데려다 줬구요.
친구는 주님을 믿기로 결단했음다. 목사님께서 손들라 하실 때
제가 실눈뜨고 봤음다.^^
남자직원은 자연스레 우리순의 집들이로 함께 했답니다.
그날 저희 순은 천국을 맛봤으리라 생각하는데 저만 그런가?...^^
저희 순원을 잠간 소개하겠슴다.
김*경 자매-샬롬 성가대의 소프라노, 이태리 유학을 다녀옮
작은 음악회를 즉흥적으로 개최, 찬양2곡, 이태리가곡1곡
떡볶이와 잡채를 먹으며~~^^
민*숙 자매-신혼부부의 신부, 고신대 미대 졸업
미술작품집을 보며 해설과 더불어 작은 갤러리의 시간을
가지게 됨. 완전 문학의 밤이었음다.^^
황*성 형재-신혼부부의 신랑. 현재 공중보건의
최*영 자매-가끔 생뚱맞는 소리와 잘 깜빡이는 큰 애기^^
임** 형제-VIP 새가족, 포항공대 직원
고*영 자매-선린병원 간호사 중환자실
김*현 형제-태권도장 원장..이 형제의 봉고차로
우리들을 흥해까지 이송해줬음다.
박*호 형제-포항공대 박사과정
김*정 형제-만화가
박*주 자매-순장^^
주*현 형제-한동대 석사과정 다른 순원인데 까마오 참석!!
김*경 자매 찬양할 때 우리는 밥상에서 민*숙자매가 만들어준 떡볶이, 잡채먹었음당. 멋진 음악과 정성음식으로 감동의 도가니였음다. 소프라노의 음악과 떡볶이^^
김*현 형제의 태권도장 경영이야기 등
각자의 분야의 다양한 이야기 꽃을 피웠고
나중엔 보드게임으로 친밀감의 시간을 가졌음다.
제가 예상한 전도자 6명이 모두 안 왔지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2명의 귀한 생명을 보내주셔서요. 새가족과 순모임을 통해서 천국을 함께 맛보는 시간이 되었슴다. 행복했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