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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를 다녀와서
*목사님과 함께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우리에게 늘 말씀으로 감동을 주신 목사님이 키르키즈인들도 목사님 설교에 감동받고 안수기도로 방언과 병이 낫는 역사가
일어남을 보고 놀라웠습니다
목사님이 그동안(키르키즈에서) 우리 모두에게 보여주신 친절, 지혜, 명철, 뛰어난 유우머, 리더로서의 모습, 베푸시고 우리
와 함께 하시는 모습들을 보고 동안 교회에서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에서 우리 모두는 무척 즐겁고 보람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함께 갔던 간호사들은 목사님 자랑 많이 하였습니다
지수간호사가 아팠을 때 목사님의 사랑과 따뜻한 관심이 아름답게 느껴졌고 우리에게 따뜻한 사랑과 친절을 주신 모습,
모든 분들 특히 의료진들의 헌신하시는 모습에서 큰 기쁨과 참 헌신을 배웠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목사님!
우리모두 목사님을 사랑해요
2006.08.02 10:35:36 (*.248.75.207)
이번 의료선교 참여로 인해 귀한 경험과 특히 그곳의 리더 구미나 선교사(여성으로서 너무나 힘든 사역을 잘 하고 계시는 모습)로부터 도전을 받고 한없는 눈물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배운 값진 경험을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었습니다
의료선교 갈수 있었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도해 주신 성도님 모두 고맙습니다
의료선교 갈수 있었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도해 주신 성도님 모두 고맙습니다
2006.08.03 11:46:40 (*.229.128.42)
키르키즈 의료선교팀 !
모두 모두 감사드리며, 존경스럽고, 부럽기까지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것이 마구 느껴집니다.
많은 하나님의 사랑 전하고, 덩달아 큰 은혜 듬뿍 받고 오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준비할겁니다.
저의 개인적인 직장 사정으로는 쉽지는 않겠지만(누구나 그러하듯이) 간절히 구하면 주님께서 필요하신 때에 기회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에게 주신 의료인으로서의 은사를 더욱 쓰실 계획이 주님은 미리 다~짜여져 있으실 겁니다.
목사님 힘든 선교여정에 돌아오셔서 쉬시지도 못하고 바로 신사도행전에, 안수기도까지....
더운 여름, 바쁘신 스케쥴 중에도 건강 잘~~지켜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모두 모두 감사드리며, 존경스럽고, 부럽기까지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것이 마구 느껴집니다.
많은 하나님의 사랑 전하고, 덩달아 큰 은혜 듬뿍 받고 오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준비할겁니다.
저의 개인적인 직장 사정으로는 쉽지는 않겠지만(누구나 그러하듯이) 간절히 구하면 주님께서 필요하신 때에 기회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에게 주신 의료인으로서의 은사를 더욱 쓰실 계획이 주님은 미리 다~짜여져 있으실 겁니다.
목사님 힘든 선교여정에 돌아오셔서 쉬시지도 못하고 바로 신사도행전에, 안수기도까지....
더운 여름, 바쁘신 스케쥴 중에도 건강 잘~~지켜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2006.08.03 15:39:24 (*.249.243.96)
오집사님!~
집사님께서 가지고 계신 탈렌트를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그것으로 인해 그분께 감사하는 날이 하루속히 오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께서 가지고 계신 탈렌트를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그것으로 인해 그분께 감사하는 날이 하루속히 오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08.03 22:29:26 (*.190.98.80)
그런데 집사님
위에 두개의 사진중에 저희들 모습이 없어 넘 섭섭해요ㅜㅜ
그리고 오광열 집사님 다음기회에는 함께 할 수 있겠지요?
위에 두개의 사진중에 저희들 모습이 없어 넘 섭섭해요ㅜㅜ
그리고 오광열 집사님 다음기회에는 함께 할 수 있겠지요?
2006.08.03 22:50:00 (*.249.78.236)
이명희집사님 이제 들어갔지유
죄송해요 목사님이 주인공이다보니......
오집사님과 함께하는 의료선교는 더욱 빛을 발하겠지요
죄송해요 목사님이 주인공이다보니......
오집사님과 함께하는 의료선교는 더욱 빛을 발하겠지요
2006.08.04 10:24:18 (*.187.207.70)
어느 분이 올리셨는지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제가 오즈구르 호수에서 있었던 세례식 얘기를 언급하지 못했거든요. 세례식할때 저는 포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어서 세례받으신 분에게 사진을 나누어 드리느라 디카로는 거의 찍지 못했는데 전체사진 보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손기영 집사님, 이명희 집사님께서 호수가에 먼저 빠지시고 잇달아 목사님께서 빠지시는 바람에 저희 팀원 대부분이 목사님 뒤를 이어 물에 기꺼이 빠졌지요. 몇분은 도망(?)가는 바람에 성사하진 못했지요. 더운 날씨였는데 잠시나마 시원함을 맛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옷이 마르면서 쿰쿰한 냄새가 났지만요.세례식도 참 신선했던 것 같아요. 물에 완전히 퐁당 담겨서 잠수하는것이 좋았어요. 키르기즈식 볶음밥도 기억나네요. 팀원중에 많이 드신분이 누구신지 다 아시죠? 그 분은 키르기즈 남겨두고 와도 충분히 식사 적응은 잘하실것 같아요. ㅅ집사님 ㄱ 집사님 등등...
제가 오즈구르 호수에서 있었던 세례식 얘기를 언급하지 못했거든요. 세례식할때 저는 포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어서 세례받으신 분에게 사진을 나누어 드리느라 디카로는 거의 찍지 못했는데 전체사진 보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손기영 집사님, 이명희 집사님께서 호수가에 먼저 빠지시고 잇달아 목사님께서 빠지시는 바람에 저희 팀원 대부분이 목사님 뒤를 이어 물에 기꺼이 빠졌지요. 몇분은 도망(?)가는 바람에 성사하진 못했지요. 더운 날씨였는데 잠시나마 시원함을 맛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옷이 마르면서 쿰쿰한 냄새가 났지만요.세례식도 참 신선했던 것 같아요. 물에 완전히 퐁당 담겨서 잠수하는것이 좋았어요. 키르기즈식 볶음밥도 기억나네요. 팀원중에 많이 드신분이 누구신지 다 아시죠? 그 분은 키르기즈 남겨두고 와도 충분히 식사 적응은 잘하실것 같아요. ㅅ집사님 ㄱ 집사님 등등...
2006.08.04 22:41:58 (*.249.154.196)
집사님 ! 키르키즈 호수가 아니고 강이었어요
만년설이 연중 계속 내려와 강의 물살이 얼마나 세든지 강 건느기가 힘들정도였지요
생전에 처음 접하는 물세례를 보는 동안 세례요한이 물세례하는 모습이 떠 올랐지요
그리고 갑자기 그 시대의 사람들의 세례모습과 저도 그기에 참여하고 싶어
이집사님에게 들어가 볼까? 하니 이명희집사님왈
"여기까지와서 새로운 맛을 한번 느껴보는것 좋은 생각이지"
두사람이 동의하고 물에 앉아보고 엎드려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이렇게 좋은느낌 우리만 갖는것 너무 죄송하지 한분씩 모시도록하자"
하고 한분씩 모셨을 따름입니다ㅎㅎㅎ
찬물에 오래 머물러서 그런지 아직 제가 배가 성치 않아요
그렇지만 너무 행복했답니다 더구나 그날 감동적인 물세례를 본 그 느낌 오래 간직할수있
어서죠 그리고 김영모 집사님 그날 많은 분들을 물속으로 안내해 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저희들 나이도 있고 둘만 물에 빠지는 것 좀 이상하잖아요ㅋㅋㅋ
만년설이 연중 계속 내려와 강의 물살이 얼마나 세든지 강 건느기가 힘들정도였지요
생전에 처음 접하는 물세례를 보는 동안 세례요한이 물세례하는 모습이 떠 올랐지요
그리고 갑자기 그 시대의 사람들의 세례모습과 저도 그기에 참여하고 싶어
이집사님에게 들어가 볼까? 하니 이명희집사님왈
"여기까지와서 새로운 맛을 한번 느껴보는것 좋은 생각이지"
두사람이 동의하고 물에 앉아보고 엎드려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이렇게 좋은느낌 우리만 갖는것 너무 죄송하지 한분씩 모시도록하자"
하고 한분씩 모셨을 따름입니다ㅎㅎㅎ
찬물에 오래 머물러서 그런지 아직 제가 배가 성치 않아요
그렇지만 너무 행복했답니다 더구나 그날 감동적인 물세례를 본 그 느낌 오래 간직할수있
어서죠 그리고 김영모 집사님 그날 많은 분들을 물속으로 안내해 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저희들 나이도 있고 둘만 물에 빠지는 것 좀 이상하잖아요ㅋㅋㅋ
이번 키르키즈 단기선교를 통하여 우리의 기도의 지경에 더욱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더욱 선교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