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 흐르는 강가에서
주님이 차려주신 식탁에 초대되어,산해진미를 마음껏 먹고 마시며
사랑하는 주님과 교제하는 ,천국의 기쁨을 맛뵈기로 보여주신 지난 5주 간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은혜의 풍성함...
충만함....
그 어떤 표현으로도 부족할 듯 싶습니다.
다시는 주리고 목마름으로 이곳 저곳 기웃거리지 않아도 되겠다는 안도감과
안정감이 있습니다.
내 목자에게서 공급받고 훈련 받고 채워져서 , 주님나라 위해 헌신의 삶으로
달려갈 것을 생각만해도 내 영이 기뻐 춤을춥니다
아! 하나님.
우리의 생각하고 구하는 것보다 더 넘치는
모든 것으로 구비되고 능력있는 귀한 목자를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힘을 다해 수고하신 목사님 위로하시고 기쁨으로 채워주세요.
이제 말씀을 부지런히 되새김질 하면서 순종하는 일이 남았고
마음을 낮추어서 은혜가 은혜되도록 하는 일과, 더 나가서 이은혜의 복음을
전하는일 잘 할 수 있도록 위로부터 입혀 주시는 능력을 구합니다!
늘 지혜로운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던 솔로몬의 신복과도 같고
가장 좋은 것을 택해 주님 발치에 앉아 말씀을 누렸던 베다니의 마리아와도
같은 감격과 기쁨으로 가슴 벅찬 이가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더욱 섬길수록 더 귀한 주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