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죽도시장에 있는 구역식구들을 권순옥권사님과 김인숙집사님과 같이 심방했읍니다 의상실을 하는 도중수,김애숭집사님댁에 들려서 권면과기도를 드렸지요 김집사님이 손가락 마디마디에 관절이 급성으로 와서 (아푼지1년정도됨) 너무아파서 잠도 못잘 정도래요 두손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드렸읍니다 그리고 집에서 남편과 큐티를 하시라고 권면 했읍니다 아르망의상실과 미연이불집 샤넬의상실 큰나무교육사 화평상회 의성그릇집에 들려 기도한후 다음 금요일 부터 미흡하지만 순모임을 가져 보도록했읍니다 양육순이거든요 감사하게도 바쁜시간을 내어 저녁으로 모이기로 했답니다 60이넘은 권사들이 힘들어 억지로 걸으면서도 보람있는 시간이었읍니다목사님 죽도시장이 동빈7순인데 양육순이거드요 그런데 순모임을하겠데요 기특하지요 목사님의 기도와 권면이라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금요일에 성경구절을 푸린트해서 가게에 부쳐놓고 암송하도록했읍니다 (얼마나실천이될찌는모르지만요) 동빈7순을 위해 이글을읽으시는분들은 한번씩만 기도해주세요 모든 북부교회 사랑하는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여성도이면 거의 누구나 하는 심방이겠지만 특별이 다른지역과는 다른 시장 통 심방이란 참 힘이 드는줄 알아요.
특히 순모임을 갖기란 더욱더 힘이드는 여건이지요.
다른사람과 달리 개인 적인 바쁜 시간을 쪼게어 최선을 다하는
모모권사님을 믿음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