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지 않고

주소서! 주소서! 라고 달라는 부르짖음은

밑빠진 독에 물붙기 처럼 공허하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세벽에 저의 마음을 부끄럽고 초라하게.. 그리고

반성하게 만들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세가지 책을 꼭 읽으리라는 다짐을 다시금 해봅니다.

앞으로도 저희들의 어리석음을 깨우쳐주셔요

    감사합니다.